2019062501001922100094481.jpg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각당 대표들이 참석해 국민의례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연합뉴스

여야 지도부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6·25 전쟁 69주년 행사에 일제히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행사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린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 유공자,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각계대표 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빈 입장, 참전부대기 입장,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