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봉산~옥정, 별내선, 하남선 등 3개 철도사업의 적기 개통에 총력전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도는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홍지선 도 철도국장 주재로 '2019년 상반기 경기도 철도건설 통합공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봉산~옥정, 별내선, 하남선 등 도 직접 발주한 철도건설사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 각 사업별 공정 상황을 확인하고 적기 예산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설계 단계인 '도봉산옥정선'과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 중인 '별내선', 오는 2020년 개통이 임박한 '하남선' 등 각 현장 건설 관계자들이 나서 각 사업 단계별 현안에 대해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 주목을 끌었다.
도 관계자는 "상반기 예산의 신속 집행 실적을 확인하고, 예산 이월 최소화를 위해 하반기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는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홍지선 도 철도국장 주재로 '2019년 상반기 경기도 철도건설 통합공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봉산~옥정, 별내선, 하남선 등 도 직접 발주한 철도건설사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 각 사업별 공정 상황을 확인하고 적기 예산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설계 단계인 '도봉산옥정선'과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 중인 '별내선', 오는 2020년 개통이 임박한 '하남선' 등 각 현장 건설 관계자들이 나서 각 사업 단계별 현안에 대해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 주목을 끌었다.
도 관계자는 "상반기 예산의 신속 집행 실적을 확인하고, 예산 이월 최소화를 위해 하반기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