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면 문 대통령,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YONHAP NO-2942>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를 만나 원전 기술 협력 방안 등 회담에 앞서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며 사우디 왕위 계승자로는 1998년 압둘라 왕세제 이후 21년 만이다. 양국은 회담 후 채택한 공동언론발표문에서 "모든 분야에 걸쳐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며 그 중 원자력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