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혜영(민·수원11) 부의장은 지난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된 '제24회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여성의 역할 확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갈음할 주요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부의장은 "최근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여성의 사회진출 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도 사회 곳곳에는 보이지 않는 편견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존재하고 있다"며 "여성은 배려와 특혜의 대상이 아닌 공정한 기회와 경쟁으로 당당하게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양육부담, 임금격차 등의 불평등 개선과 함께 내실있는 교육을 통한 사회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부의장은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좀 더 과감한 정책적 지원과 시대에 맞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도의회는 도민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성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공공부문의 유리천장 깨기가 민간에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이항주 여주시장 부인 이병시 여사, 이금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 부의장은 "최근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여성의 사회진출 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도 사회 곳곳에는 보이지 않는 편견과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존재하고 있다"며 "여성은 배려와 특혜의 대상이 아닌 공정한 기회와 경쟁으로 당당하게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양육부담, 임금격차 등의 불평등 개선과 함께 내실있는 교육을 통한 사회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부의장은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좀 더 과감한 정책적 지원과 시대에 맞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도의회는 도민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성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공공부문의 유리천장 깨기가 민간에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이항주 여주시장 부인 이병시 여사, 이금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