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편의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명절 휴무 자율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가맹점주가 스스로 상권과 입지 등 자신의 매장 상황을 고려해 설·추석 명절에 휴무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그동안 명절 휴무를 원하는 가맹점주는 본사(지역영업부)와 협의를 통해 휴무 여부를 결정해야 했다.
CU는 올해 추석부터 새 제도를 시행하며, 휴무에 따른 지원금 중단 등의 불이익도 없다고 설명했다.
CU는 이달 초부터 추석 휴무를 희망하는 가맹점주를 상대로 열흘 간 신청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제도는 가맹점주가 스스로 상권과 입지 등 자신의 매장 상황을 고려해 설·추석 명절에 휴무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그동안 명절 휴무를 원하는 가맹점주는 본사(지역영업부)와 협의를 통해 휴무 여부를 결정해야 했다.
CU는 올해 추석부터 새 제도를 시행하며, 휴무에 따른 지원금 중단 등의 불이익도 없다고 설명했다.
CU는 이달 초부터 추석 휴무를 희망하는 가맹점주를 상대로 열흘 간 신청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