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43분께 남양주시의 한 자동차 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5분 만에 꺼졌다.

불은 업체 건물 3개 동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