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전철 경강선(판교∼여주) 개통에 따른 역세권 개발을 위해 이천도시공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4개월간 '이천도시공사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한 뒤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을 이천도시공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이천추모의 집·백사공설묘지 관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농업테마공원 운영, 공영주차장 관리 등의 행정사무를 시로부터 위탁받아 담당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시설관리공단 업무에 더해 경강선 신둔·이천·부발 등 3개 역세권 개발 등 독자적인 수익사업에 나서게 된다.
도시공사 설립 조례 제정,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자본금 출자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시는 앞으로 4개월간 '이천도시공사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한 뒤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경우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을 이천도시공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이천추모의 집·백사공설묘지 관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농업테마공원 운영, 공영주차장 관리 등의 행정사무를 시로부터 위탁받아 담당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시설관리공단 업무에 더해 경강선 신둔·이천·부발 등 3개 역세권 개발 등 독자적인 수익사업에 나서게 된다.
도시공사 설립 조례 제정,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자본금 출자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