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황종철)은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위험이 높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지청은 건설 현장과 화재·폭발 위험 등이 있는 245개 사업장에서 노사 합동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하고, 개선 결과를 경기지청에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후 자율점검을 실시한 사업장에서 사망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 등 책임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밖에 연휴기간에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경기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위험상황 신고실(1588-3088)을 운영하는 등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한다.
황종철 지청장은 "추석 연휴 전후 노사가 합심해 안전점검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지청은 건설 현장과 화재·폭발 위험 등이 있는 245개 사업장에서 노사 합동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하고, 개선 결과를 경기지청에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후 자율점검을 실시한 사업장에서 사망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 등 책임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밖에 연휴기간에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경기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위험상황 신고실(1588-3088)을 운영하는 등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한다.
황종철 지청장은 "추석 연휴 전후 노사가 합심해 안전점검 등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