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이면서 학교 밖 사회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일과 가정을 양립시키는 데 노력하고 군 조직 내 발생하는 성차별을 없앴으며, 군대 내 여성 인력 확대, 근무 여건 개선, 육아휴직 분위기 조성 필요성 등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55년생 ▲전북 전주여고 ▲서울대 영어교육과 ▲서울대에서 사회학 석·박사 ▲대구가톨릭대 사회과학대학 학장 ▲여성 평화 외교 포럼 공동대표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장 ▲대구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