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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열차 고장.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경인일보DB

 

분당선 열차가 출근길 청명역에서 운행 정지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10분께 청명역 정차 중인 K6072 전동열차가 신수원~왕십리 노선 운행 중에 주공 기압 저하로 운행 중지되었다.

이로 인해 분당선 열차가 지연 운행되며 출근길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네티즌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분당선 열차 고장났다", "분당선 열차 지연으로 출근 지각했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한편 열차 지연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이들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