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 48분께 대전시 유성구 한 중고차매매단지 정비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3명과 소방차량 29대를 투입해 1시간 25여분만인 오전 8시 13분께 진화에 성공했다.
이 불로 2층 규모 정비센터에 입주한 40여개 점포 가운데 6∼7곳이 피해를 보았다.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는 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3명과 소방차량 29대를 투입해 1시간 25여분만인 오전 8시 13분께 진화에 성공했다.
이 불로 2층 규모 정비센터에 입주한 40여개 점포 가운데 6∼7곳이 피해를 보았다.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는 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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