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인천 강화군에서 추가 의심사례가 또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5일 오후 11시 15분께 인천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에서 ASF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ASF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정밀검사에 착수 했다.

/김종호·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