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대표이사·정금용)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프랜차이즈, 케터링 등 외식 사업자와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식품박람회인 '2019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Food Festa)'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푸드페스타에는 삼성웰스토리와 30개 협력사, 중국 종합식품그룹 타이샹, 미국 식품유통기업 PFG 등이 공급하는 1천500여 종의 식음상품이 소개됐으며 외식업의 최신 트렌드와 운영 노하우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문가 세미나와 쿠킹 클래스도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됐다.
먼저 외식업계의 고민을 해결해 줄 1천500여 종의 식음상품이 7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전시됐다.
'간편조리' 섹션에서는 인건비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사업주를 대상으로 전처리와 양념·가공 등이 완료돼 조리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상품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의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는 '테이크아웃/디저트' 섹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미래 식음상품으로 떠오른 '헬스케어' 섹션, 최신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외식전문식자재' 섹션 등도 마련됐다.
외식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 세미나와 쿠킹 클래스도 박람회 기간 중 5차례 진행했다.
전문가 세미나는 다양한 외식 업종의 성공 요인을 소개한 '성공하는 외식경영 레시피', 식음 트렌드의 변화를 미리 살펴보는 '이미 시작된 미래 食트렌드 3가지' 등이 열렸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삼성웰스토리의 외국인 셰프가 신메뉴 개발에 도움을 줄 글로벌 건강요리 레시피, 간편조리 상품을 활용한 메뉴 시연 등을 선보였다.
또 단체급식 업계 1위로서 40여 년간 쌓아온 삼성웰스토리의 식음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외식업계와 공유하는 고객지원 솔루션인 'PSP(Partner Success Program)'를 소개하는 전문 부스도 운영됐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계와 식자재유통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단순한 식음상품의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솔루션이 담겨있는 상품군과 세미나, 고객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시해 외식업 전반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푸드페스타에는 삼성웰스토리와 30개 협력사, 중국 종합식품그룹 타이샹, 미국 식품유통기업 PFG 등이 공급하는 1천500여 종의 식음상품이 소개됐으며 외식업의 최신 트렌드와 운영 노하우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전문가 세미나와 쿠킹 클래스도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됐다.
먼저 외식업계의 고민을 해결해 줄 1천500여 종의 식음상품이 7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전시됐다.
'간편조리' 섹션에서는 인건비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사업주를 대상으로 전처리와 양념·가공 등이 완료돼 조리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상품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의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는 '테이크아웃/디저트' 섹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미래 식음상품으로 떠오른 '헬스케어' 섹션, 최신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외식전문식자재' 섹션 등도 마련됐다.
외식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 세미나와 쿠킹 클래스도 박람회 기간 중 5차례 진행했다.
전문가 세미나는 다양한 외식 업종의 성공 요인을 소개한 '성공하는 외식경영 레시피', 식음 트렌드의 변화를 미리 살펴보는 '이미 시작된 미래 食트렌드 3가지' 등이 열렸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삼성웰스토리의 외국인 셰프가 신메뉴 개발에 도움을 줄 글로벌 건강요리 레시피, 간편조리 상품을 활용한 메뉴 시연 등을 선보였다.
또 단체급식 업계 1위로서 40여 년간 쌓아온 삼성웰스토리의 식음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외식업계와 공유하는 고객지원 솔루션인 'PSP(Partner Success Program)'를 소개하는 전문 부스도 운영됐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계와 식자재유통기업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단순한 식음상품의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솔루션이 담겨있는 상품군과 세미나, 고객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시해 외식업 전반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