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울산시 동구 예전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승선원 25명은 모두 외국인이며 이 중 5명은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는 2만5천t급으로 수리하고자 정박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