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 52분께 인천시 계양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방향 서운분기점 인근에서 싼타페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탔으나 운전자는 차량에서 신속히 빠져나와 부상을 피했다.
소방당국은 '고속도로에 불이 난 차량이 있다'는 다른 운전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탔으나 운전자는 차량에서 신속히 빠져나와 부상을 피했다.
소방당국은 '고속도로에 불이 난 차량이 있다'는 다른 운전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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