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기념해 제작한 육·해·공군, 해병대 장병의 극한 훈련 장면 등을 담은 화보 '대한민국 최극강 국군'을 모바일 등으로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화보의 첫 작품은 이날 국방부 온라인 채널과 모바일 전시서비스 '카카오갤러리'를 통해 선보인다.
국방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동고동락'에도 매주 2편씩 12월 중순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화보는 육·해·공군,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높은 상공에서 소리 없이 강하해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특전사 대원, 국민과 전우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목숨을 걸고 구해내는 UDT 특전요원과 항공구조사, 해저 300m에서 수압을 견디며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심해 잠수사의 모습이 들어 있다.
거친 바다와 험한 산악을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해병대 특수수색대, 강원도 향로봉에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최전방 수호병, 대지를 울리는 힘찬 기동으로 최강의 전투력을 보여주는 K-2 전차 승무원, 언제라도 힘차게 솟아올라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전투기 조종사의 활약상도 담겨 있다.
촬영을 맡은 권윤성 작가는 지난 5년간 사진으로 군의 모습을 기록해왔다. 이번에 두 번째로 국군 화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화보의 첫 작품은 이날 국방부 온라인 채널과 모바일 전시서비스 '카카오갤러리'를 통해 선보인다.
국방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동고동락'에도 매주 2편씩 12월 중순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화보는 육·해·공군, 해병대까지 총 16개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높은 상공에서 소리 없이 강하해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특전사 대원, 국민과 전우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목숨을 걸고 구해내는 UDT 특전요원과 항공구조사, 해저 300m에서 수압을 견디며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심해 잠수사의 모습이 들어 있다.
거친 바다와 험한 산악을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해병대 특수수색대, 강원도 향로봉에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최전방 수호병, 대지를 울리는 힘찬 기동으로 최강의 전투력을 보여주는 K-2 전차 승무원, 언제라도 힘차게 솟아올라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전투기 조종사의 활약상도 담겨 있다.
촬영을 맡은 권윤성 작가는 지난 5년간 사진으로 군의 모습을 기록해왔다. 이번에 두 번째로 국군 화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