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전야제 행사인 수원화성 낙성연 공연이 2일 수원 화서문에서 개최된다.
낙성연은 1796년 수원화성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정조대왕이 특별 지시해 마련한 잔치이다.
궁중행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축성에 참여한 감독관과 기술자 및 일용노동자와 일반 백성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낙성잔치를 즐겨 상하동락의 애민정신을 구현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별히 주관 단체인 화성연구회에서는 화성성역의궤, 채색본 낙성연도, 한글본 정리의궤 기록을 철저히 비교분석하고 고증해 재현하는 것이라 완성도 높은 공연이 예상된다. 보통의 재현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궁중연희와 민간연희가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멋스럽고 화려한 궁중무용과 재미있고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져 상하동락을 실현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낙성연은 1796년 수원화성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정조대왕이 특별 지시해 마련한 잔치이다.
궁중행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축성에 참여한 감독관과 기술자 및 일용노동자와 일반 백성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낙성잔치를 즐겨 상하동락의 애민정신을 구현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별히 주관 단체인 화성연구회에서는 화성성역의궤, 채색본 낙성연도, 한글본 정리의궤 기록을 철저히 비교분석하고 고증해 재현하는 것이라 완성도 높은 공연이 예상된다. 보통의 재현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궁중연희와 민간연희가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멋스럽고 화려한 궁중무용과 재미있고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져 상하동락을 실현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참조
일 시 : 2019년 10월 2일 수요일 오후 19:00-20:00
장 소 : 화서문
내 용 : 역사해설, 궁중정재, 민간연희
후 원 : 수원시, 수원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