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김포시을) 자유한국당 의원은 2일 5호선 김포 연장 등 한강선 추진계획이 이 달 중 발표 예정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의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홍 의원은 이날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5호선 김포 연장 계획을 대광위의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최기주 대광위 위원장은 "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를 통합적으로 보고 면밀히 검토해서 기본구상안에 담을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또 홍 의원은 "한강선 추진 과정에서 김포시, 서울시, 인천 서구 등의 지자체 간 이견이 발생하고 있는 방화동 건폐장 문제에 대해 대광위가 현행법에 따라 조정 기능을 하여 관계 지자체간 협의 및 합의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최 위원장 이 역시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홍 의원에게 "한강선 추진을 위한 관계 지자체간 협의에 대하여 국토부도 애 쓰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지난해 국토부의 한강선 추진 발표에 이어 5호선 김포 연장 계획이 대광위의 기본구상안에도 포함되는 것은 신속한 사업 실행에 대한 중요한 의미"라고 덧붙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홍 의원은 이날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5호선 김포 연장 계획을 대광위의 광역교통망 기본구상안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최기주 대광위 위원장은 "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를 통합적으로 보고 면밀히 검토해서 기본구상안에 담을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또 홍 의원은 "한강선 추진 과정에서 김포시, 서울시, 인천 서구 등의 지자체 간 이견이 발생하고 있는 방화동 건폐장 문제에 대해 대광위가 현행법에 따라 조정 기능을 하여 관계 지자체간 협의 및 합의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최 위원장 이 역시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도 홍 의원에게 "한강선 추진을 위한 관계 지자체간 협의에 대하여 국토부도 애 쓰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지난해 국토부의 한강선 추진 발표에 이어 5호선 김포 연장 계획이 대광위의 기본구상안에도 포함되는 것은 신속한 사업 실행에 대한 중요한 의미"라고 덧붙였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