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주공무원노동조합은 제3기 공동위원장에 김해영(회계과)·김우수(기업지원과)씨, 사무총장에 김성복(사회복지과)씨가 각각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경쟁 후보가 없어 지난 1~2일 간 찬·반 투표로만 이뤄진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자들은 찬성 86%, 반대 14%를 얻어 당선됐다.
김해영·김우수 공동위원장은 "'대화와 타협에 의한 노사상생', '공정과 투명'이라는 가치를 통해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권익을 증진하고, 진실로 일할 맛 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쟁 후보가 없어 지난 1~2일 간 찬·반 투표로만 이뤄진 이번 선거에서 각 후보자들은 찬성 86%, 반대 14%를 얻어 당선됐다.
김해영·김우수 공동위원장은 "'대화와 타협에 의한 노사상생', '공정과 투명'이라는 가치를 통해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권익을 증진하고, 진실로 일할 맛 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