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9시 40분께 파주시 문산읍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0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이 불로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안방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이 불로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안방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는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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