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소속 이신애 소방사가 올해 최우수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의 영예를 차지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조인재)가 지난 7일 오후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회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가평소방서 이신애 소방사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주제로 발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경진대회에서 이신애 소방사는 심폐소생술과, 물놀이 안전수칙 등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에서 다루는 내용을 중심으로 15분간 발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소방사는 앞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우수상은 구리소방서 최보규 소방사, 장려상은 파주소방서 김성한 소방장이 각각 수상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안전교육의 관심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갖춘 안전강사를 발굴해 올바른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조인재)가 지난 7일 오후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회 경기북부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가평소방서 이신애 소방사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주제로 발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경진대회에서 이신애 소방사는 심폐소생술과, 물놀이 안전수칙 등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에서 다루는 내용을 중심으로 15분간 발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소방사는 앞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우수상은 구리소방서 최보규 소방사, 장려상은 파주소방서 김성한 소방장이 각각 수상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안전교육의 관심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갖춘 안전강사를 발굴해 올바른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