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19분께 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 호법분기점 부근에서 시외버스와 SUV 등 6중 추돌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A(61·여)씨 등 2명이 숨지고 안면부를 다친 운전자 B(37)씨 등 4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 승객 20여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앞서 가던 화물차 2대와 승용차 2대, SUV, 충북 음성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연달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력 44명을 동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A(61·여)씨 등 2명이 숨지고 안면부를 다친 운전자 B(37)씨 등 4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버스 승객 20여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앞서 가던 화물차 2대와 승용차 2대, SUV, 충북 음성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연달아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차 등 장비 14대와 소방력 44명을 동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인범·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