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6시 29분께 인천시 서구 시천동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꽃 재배용 비닐하우스 1동 중 일부와 인근에 있던 정자 등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동네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펌프차 등 차량 11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이 불로 꽃 재배용 비닐하우스 1동 중 일부와 인근에 있던 정자 등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동네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펌프차 등 차량 11대와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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