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놀이기구 '크레이지 스윙'이 고장 나 5분여간 거꾸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타고 있던 12명의 승객은 기계가 다시 정상 작동하면서 별다른 부상 없이 놀이기구에서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가 난 '크레이지 스윙'은 빙빙 돌면서 좌우로 움직이다가 360도 회전을 하는 놀이기구이다.
민속촌 측은 해당 놀이기구가 지난해 8월 도입됐고 그 동안 고장이 난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고가 난 만큼 당분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놀이기구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한국민속촌 측은 기계 오류로 인해 사고가 났다면서 이상이 없는 것이 최종 확인될 때까지 점검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당시 타고 있던 12명의 승객은 기계가 다시 정상 작동하면서 별다른 부상 없이 놀이기구에서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가 난 '크레이지 스윙'은 빙빙 돌면서 좌우로 움직이다가 360도 회전을 하는 놀이기구이다.
민속촌 측은 해당 놀이기구가 지난해 8월 도입됐고 그 동안 고장이 난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고가 난 만큼 당분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놀이기구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한국민속촌 측은 기계 오류로 인해 사고가 났다면서 이상이 없는 것이 최종 확인될 때까지 점검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