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조광희(민·안양5) 교육행정위원장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내 청소년단체활동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토론회는 학교내 청소년단체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교육공동체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도교육청의 학교내 청소년단체활동 지역 이관 추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신인순 수원과학대학교 교수와 전동일 강원대학교 교수는 청소년단체활동의 당위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교육청관계자, 학교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이 단체 활동의 현안과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조광희 위원장은 "공교육과 청소년단체 활동은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상호보완적 개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번 토론회를 통해 위축되고 있는 학교내 청소년단체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토론회는 학교내 청소년단체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교육공동체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도교육청의 학교내 청소년단체활동 지역 이관 추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신인순 수원과학대학교 교수와 전동일 강원대학교 교수는 청소년단체활동의 당위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교육청관계자, 학교 관계자, 학부모, 청소년이 단체 활동의 현안과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조광희 위원장은 "공교육과 청소년단체 활동은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상호보완적 개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번 토론회를 통해 위축되고 있는 학교내 청소년단체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