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11분께 화성시 매송면 39번 국도에서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쓰러져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5t트럭이 39번 국도 매송방향을 달리던 중 중앙분리대를 충돌하고, 운전석 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이모(50)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10대와 소방력 22명을 동원해 이씨를 유압장비 등을 이용해 구조 후,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화물차 타이어 문제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5t트럭이 39번 국도 매송방향을 달리던 중 중앙분리대를 충돌하고, 운전석 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이모(50)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10대와 소방력 22명을 동원해 이씨를 유압장비 등을 이용해 구조 후,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화물차 타이어 문제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