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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도심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운전 중인 배달 대행 오토바이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MBC TV '뉴스투데이' 방송 캡처

지난 4일 오후 8시 53분께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운전 중인 배달 대행 오토바이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해당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쳤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쓰러진 가로수는 6개 차로 중 4개 차로를 막았으며 출동한 소방 당국에서 가로수를 치우는 등 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