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면서도 실효성 없는 저출산 정책과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재정 고갈에 대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지적해 향후 대한민국이 맞닥뜨리게 될 현안을 무게감 있게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문케어로 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지원 강화와 장애인의 복지·편의 증진방안 마련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했다.
신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당장의 위기만 넘기면 된다는 식의 현 정부의 무책임한 행태와 구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해 왔고, 얼마 남지 않은 20대 국회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