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701001034500051611
김교흥(59·사진)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지역위원장이 17일 서구갑 지역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섰다.

김교흥 예비후보는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사무총장, 인천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총리 후보로 지명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경력도 있다. 김 예비후보는 "서구는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풀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