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019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남동구는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을 위한 가정복지센터, 아동복지관, 청소년·다문화·한부모가족 복지시설, 동 주민센터 등으로 구성된 협조체계를 구축·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저소득층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각 동 주민센터와 관련 기관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