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국·과장 긴급회의를 개최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건강누리시립요양원, 관내 경로당 등에 감염예방 마스크를 배부하고,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시 홈페이지에 안내사항 등을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국내외에서 감염증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최근 중국을 방문한 시민이 폐렴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먼저 의료기관을 찾지 말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의왕시 보건소(031-345-3572)에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국·과장 긴급회의를 개최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건강누리시립요양원, 관내 경로당 등에 감염예방 마스크를 배부하고,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시 홈페이지에 안내사항 등을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국내외에서 감염증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최근 중국을 방문한 시민이 폐렴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먼저 의료기관을 찾지 말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의왕시 보건소(031-345-3572)에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