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가 공개했다.
CSSE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세계 사례 지도'를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내놨다.
지도를 보면 29일 오전 8시(현지시간) 기준 확진자는 총 6천57명이다. 중국 5천970명, 태국 14명, 홍콩·대만 각 8명, 일본·마카오·말레이시자·싱가포르 7명, 호주·미국 5명, 한국·프랑스·독일이 4명, 캐나다·베트남 2명, 캄보디아·네팔·스리랑카 1명으로 표기돼있다.
폐렴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 후베이성이 확진자 3천554명, 사망자 125명으로 가장 많다.
지도에 이어 지난 26일 펴낸 2019-nCoV 확산 모델링 보고서는 한국을 우한폐렴 확산 위험국가 중 태국과 대만, 홍콩에 이어 4번째로 꼽았다.
CSSE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세계 사례 지도'를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내놨다.
지도를 보면 29일 오전 8시(현지시간) 기준 확진자는 총 6천57명이다. 중국 5천970명, 태국 14명, 홍콩·대만 각 8명, 일본·마카오·말레이시자·싱가포르 7명, 호주·미국 5명, 한국·프랑스·독일이 4명, 캐나다·베트남 2명, 캄보디아·네팔·스리랑카 1명으로 표기돼있다.
폐렴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 후베이성이 확진자 3천554명, 사망자 125명으로 가장 많다.
지도에 이어 지난 26일 펴낸 2019-nCoV 확산 모델링 보고서는 한국을 우한폐렴 확산 위험국가 중 태국과 대만, 홍콩에 이어 4번째로 꼽았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