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
[속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7번째 환자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된 30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만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법을 개발해 검증을 마치고 31일 부터 질본과 전국 18개 보건환경연구원에 적용한다. 새로운 검사법은 기존 2단계에 걸쳐 1~2일이 소요되던 검사법과 달리 6시간 이내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국내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지난 20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래 환자가 7명까지 늘어났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6명은 격리돼 치료를 받는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