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 외국인 입국 금지 등 한산한 김포공항국제선 입국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른 불안 심리가 여행기피로 이어져 국내외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정부가 4일 0시를 기해 중국을 체류한 바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나선 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이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