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 21분께 과천시 관악산 연주대 중턱에서 60대 남성이 절벽 아래 20m 지점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66)씨가 오른쪽 머리 부분에 열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초 소방헬기를 투입해 A씨를 구조하려 했지만, 기상악화로 인해 힘들어졌고, 구조대원이 로프 하강으로 현장에 접근, 들 것으로 A씨를 구조했다.
"절벽 중턱에 두부 출혈이 보이는 사람이 앉아있다"는 기상청 기상관측소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5대와 소방력 15명을 동원해 2시간 50여분에 걸쳐 A씨 구조활동을 마쳤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A(66)씨가 오른쪽 머리 부분에 열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초 소방헬기를 투입해 A씨를 구조하려 했지만, 기상악화로 인해 힘들어졌고, 구조대원이 로프 하강으로 현장에 접근, 들 것으로 A씨를 구조했다.
"절벽 중턱에 두부 출혈이 보이는 사람이 앉아있다"는 기상청 기상관측소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5대와 소방력 15명을 동원해 2시간 50여분에 걸쳐 A씨 구조활동을 마쳤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필 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