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신종 코로나 여파 텅 빈 혈액 저장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여파로 단체 헌혈이 급감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5일 오후 수원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혈액 저장고가 텅 비어 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혈액 재고 보유일수는 '주의'단계인 2.3일분, 경기지역은 1.7일분에 그쳐 '경계'단계를 보였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