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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냅 제공

소그냅 출시… '올리브영' 입점
신종 코로나 감염 우려에 '인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위생·세정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스메틱 브랜드 소그냅은 10일부터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을 통해 '햄프씨드 딥 클렌징 오일'을 선보인다.

'햄프씨드 딥 클렌징 오일'은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EWG 그린 등급을 받아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EWG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만든 화장품 성분 안전도 등급이다.

'햄프씨드 딥 클렌징 오일'은 세계 3대 슈퍼푸드 햄프씨드 오일 및 올리브 오일을 72%이상 함유해 세안 시 자극이 거의 없으며, 강력한 세정력은 물론 풍부한 보습 성분으로 완벽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소그냅은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구매가 가능해졌다"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소그냅 자사 몰(www.sognap.com)에서는 '햄프씨드 딥 클렌징 오일' 구매 시 피부결, 모공, 탄력관리로 재구매율이 높은 컨투어링 리프팅 마스크팩 1박스(2만5천원)를 증정한다"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