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8시 18분께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의 2층 높이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시민 수백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 불로 2층에 있던 헬스장 등 930㎡가 소실됐고, 헬스 기구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 9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또 불이 났다는 소리에 건물 내 PC방 등에 있던 손님 115명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력 106명을 동원해 3시간 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2층에 있던 헬스장 등 930㎡가 소실됐고, 헬스 기구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 9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또 불이 났다는 소리에 건물 내 PC방 등에 있던 손님 115명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력 106명을 동원해 3시간 5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