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가 매달 선보이는 통큰기획 시리즈를 '디지털 인터렉티브'로 더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1월, '판교리얼리티'로 첫선을 보인 통큰기획은 이번 2월호에 '희망의 그늘, 쌍용차 그리고 평택' 시리즈를 통해 쌍용차사태 이후 쌍용자동차와 노동자, 평택이 겪은 아픔과 현실을 보도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3일간 다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쌍용자동차와 10년 만에 쌍용차에 복귀하는 해고 노동자 46명의 새벽 출근기가 담긴 1편 '반복되는 위기'와 평택시민과 서민경제의 관점에서 바라본 쌍용차 이야기 2편 '흔들리는 지역사회', 자동차 산업과 일자리 상관관계를 통해 쌍용차 문제의 해결점을 고민한 3편 '문제는 일자리' 등 방대한 기사로 독자의 큰 관심을 얻었습니다.
더불어 경인일보는 디지털 인터렉티브를 활용한 온라인 기사를 별도로 제작해 경인일보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그래픽과 효과 등을 가미해 가독성을 향상했고, 지면에 미처 담지 못한 사진과 영상을 실어 기사를 읽는 '재미'를 높였습니다.
지금 경인일보 홈페이지를 방문해 디지털 인터렉티브로 다시 태어난 '희망의 그늘, 쌍용차 그리고 평택'을 만나보세요.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