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이마트과천점 코로나19 방역 만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집단 발병한 가운데 대구와 타 지역 성도들이 2월중 여러 다른 지역교회를 다녀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별 성도 간 교류를 통한 감염확산과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20일 오전 신천지 본부격인 과천 총회본부 교회(9층~10층)와 같은 건물에 입점해 있는 이마트과천점 매장입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