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수가 1천100명을 돌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 169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1천1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고양 명지병원에서 사망한 875번째 확진환자(36·몽골 국적)가 통계에 추가돼 사망자 수는 11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 169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1천1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고양 명지병원에서 사망한 875번째 확진환자(36·몽골 국적)가 통계에 추가돼 사망자 수는 11명이 됐다.
새롭게 확인된 169명 중 대구 확진환자는 134명, 경북 19명이다. 그 외 경기 1명, 서울 4명, 부산 8명, 인천 1명, 경남 2명이다.
현재까지 4만4천98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중인 유증상자는 1만6천734명이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