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주)은 지난 24일 발생한 김포지역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도시철도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방역체계를 대폭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운영사 측은 확진자 발생 이후 역사 승강장·대합실·남녀화장실·역사시설물 소독을 하루 2회로 늘렸으며, 환승 역사인 김포공항역에는 열차 전담 방역인력을 투입해 하루 220회 소독을 하고 있다. 또 김포 양촌차량기지 입고 열차에 대해서는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세밀한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도시철도 전 역사 및 열차 방역을 위한 추가 인력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김포시와 김포골드라인 합동으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도시철도가 될 수 있게 모든 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운영사 측은 확진자 발생 이후 역사 승강장·대합실·남녀화장실·역사시설물 소독을 하루 2회로 늘렸으며, 환승 역사인 김포공항역에는 열차 전담 방역인력을 투입해 하루 220회 소독을 하고 있다. 또 김포 양촌차량기지 입고 열차에 대해서는 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세밀한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도시철도 전 역사 및 열차 방역을 위한 추가 인력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김포시와 김포골드라인 합동으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도시철도가 될 수 있게 모든 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