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3일 오전 코로나19 상황 보고를 통해 중앙정부로부터 통보받은 1천72명의 신천지 교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2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08명은 무증상 상태로 유증상자 6명은 현재 1명이 검사중이고 2명은 검사 완료, 3명은 검사 예정자로 조사돼 조치중이다.
다만 현재 연결이 되질 않은 141명은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소재 파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08명은 무증상 상태로 유증상자 6명은 현재 1명이 검사중이고 2명은 검사 완료, 3명은 검사 예정자로 조사돼 조치중이다.
다만 현재 연결이 되질 않은 141명은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소재 파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와함께 지난 2일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인천 연수구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인돼 새로 자가격리 시켰다는 상황도 알렸다.
이로써 시흥시의 자가격리자는 모두 44명, 능동감시 대상자는 100명인 가운데 현재까지 격리 해제되거나 감시 해제된 인원은 총 926명으로 집계됐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