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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치료 중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병원 관계자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성남시에서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야탑동에 거주하는 76세 남성으로 기저질환(암)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는 분당제생병원에서 부천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고, 배우자는 역학조사를 받고 격리 중인 상태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