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에서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하는 A(39·여)씨가 검체조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A씨가 9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격리병원에 이송하는 한편 A씨의 집 등 소독을 실시하고 역학조사 등을 거쳐 동선을 공개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하는 A(39·여)씨가 검체조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A씨가 9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격리병원에 이송하는 한편 A씨의 집 등 소독을 실시하고 역학조사 등을 거쳐 동선을 공개할 계획이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