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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1일 용인시 처인구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시청ㆍ용인대역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역사 시설물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용인지역에서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하는 A(39·여)씨가 검체조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A씨가 9번째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격리병원에 이송하는 한편 A씨의 집 등 소독을 실시하고 역학조사 등을 거쳐 동선을 공개할 계획이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