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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진료상담 준비를 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용인시에서 코로나19 1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시는 19번째 확진자는 관내 수지구 성복동에 거주하는 남성(50)으로, 7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자세한 이동경로 등 빠른 시일 내에 역학조사를 벌여 SNS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시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