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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자들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상담과 검사를 받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김포시에서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김포시는 5번째 확진자가 나온지 14일만에 같은 풍무동 거주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자세한 이동경로 등 빠른 시일 내에 역학조사를 벌여 SNS와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시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