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면 중국유학생
10일 오후 용인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기숙사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2주간의 격리생활을 마친 중국인 유학생들이 임시생활시설에서 나와 환하게 웃으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유학생 163명은 지난달 24일부터 사흘에 걸쳐 입국해 격리생활을 했고 이날 확진자 발생 없이 전원 퇴소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