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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과천보건소 안심카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자가격리자 등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검체를 채취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지난 8일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10일 오후 1명이 또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오전 9시16분께 광주시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여성 A(51)씨가 이날 오후 6시께 확진자로 통보됐다.

해당 여성은 탄벌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 3명은 자가격리후 검체 검사를 받은 상황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