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0일 인천시와 계양구에 따르면 이날 계양구 작전서운동에 거주하는 A(44·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 확진자 B씨의 접촉자로, 지난 6일과 9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재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 중이다.
인천시는 확진자의 세부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계양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총 2명이다.
10일 인천시와 계양구에 따르면 이날 계양구 작전서운동에 거주하는 A(44·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 확진자 B씨의 접촉자로, 지난 6일과 9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재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 중이다.
인천시는 확진자의 세부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계양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총 2명이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